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전국 각지에서 연일 한여름 더위가 되어 열사병에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 들어왔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신경 쓰이는 것은 전기세입니다.

    2024년 6월16일, 일본 기업 '다이킨(다이킨공업 주식회사.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약 170개국에 사업을 전개하여 세계 5대륙 42개국에 거점을 가지는 공조기, 화학제품 제조 회사)'이 '에어컨 절전에 관한 실태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절전 방법으로 오해하기 쉬운 방법을 검증했다고 합니다.

     

     

    에어컨 냉방 전기세 절약은 어느 쪽? '풍량 약하게 or 자동' '설정 온도 낮추기 or 풍량 올리기' '풍향 아래쪽 or 수평'
    에어컨 냉방 전기세 절약은 어느 쪽? '풍량 약하게 or 자동' '설정 온도 낮추기 or 풍량 올리기' '풍향 아래쪽 or 수평'

     

    1. 에어컨 냉방 풍량 설정은 '약하게'와 '자동' 어느 쪽이 절전이 될까?

    에어컨 냉방 풍량 설정은 '약하게'와 '자동' 어느 쪽이 절전이 될까?
    에어컨 냉방 풍량 설정은 '약하게'와 '자동' 어느 쪽이 절전이 될까?

     

    에어컨 냉방의 풍량 설정 '약하게'와 '자동' 각각 11시간(8시~19시) 켜둔 채 소비 전력량을 계측하여 1개월의 전기요금을 조사했습니다.

    소비 전력량을 비교한 결과 풍량 '자동'이 '약하게'보다 약 30% 적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1개월 환산으로는 풍량 '자동'은 '약하게'에 비해 전기료가 약 990엔 적어졌습니다.

     


    2. 설정 온도를 '1℃ 낮춘다'와, 풍량 설정을 ''으로 하는데 어느 쪽이 절전이 될까?

    설정 온도를 '1℃ 낮춘다'와, 풍량 설정을 '강'으로 하는데 어느 쪽이 절전이 될까?
    설정 온도를 '1℃ 낮춘다'와, 풍량 설정을 '강'으로 하는데 어느 쪽이 절전이 될까?

     

    에어컨 냉방을 사용하고 있어도 더워졌다고 느끼는 한여름의 낮(13시~15시)은 설정 온도를 1℃ 낮추는 것과 풍량 설정을 '강'으로 하는 것은 어느 쪽이 절전이 될지 소비 전력량을 계측하여 전기요금의 차이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풍량 ''은 설정 온도 '1℃ 낮춘다'에 비해 소비 전력량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또한 하루 전기 요금에 대해서도 약 절반이었다고 합니다.

     


    3. 에어컨 냉방의 풍향 설정은 '아래쪽'과 '수평' 어느 쪽이 절전이 될까?

    에어컨 냉방의 풍향 설정은 '아래쪽'과 '수평' 어느 쪽이 절전이 될까?
    에어컨 냉방의 풍향 설정은 '아래쪽'과 '수평' 어느 쪽이 절전이 될까?

     

    에어컨 냉방의 풍향 설정 '아래쪽'과 '수평' 각각 11시간(8시~19시) 켜둔 채로 소비 전력량을 계측하여 1개월의 전기요금을 조사했습니다.

    소비 전력량을 비교한 결과, 풍향 '수평' 쪽이 '아래쪽'보다 소비 전력이 약 30% 적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1개월 환산하면 풍향 '수평'은 '아래쪽'과 비교해 전기요금이 약 930엔 적어졌습니다.

     

    에어컨 냉방의 풍향 설정은 '아래쪽'과 '수평' 어느 쪽이 절전이 될까?
    에어컨 냉방의 풍향 설정은 '아래쪽'과 '수평' 어느 쪽이 절전이 될까?

     

     

    일본 BSS 뉴스를 참고로 했습니다.



    반응형